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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4

2020 푸드 트렌드, 풀무원 속에 多 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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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식물성∙가치소비∙환경, 2020년을 이끌어갈 식문화 키워드

풀무원, HMR, 식물성 단백질, 동물복지, 친환경 포장재로 2020 푸드 트렌드 리딩

트렌드와 맞물려 얄피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두부, 동물복지 달걀 연초부터 흥행 가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밝았다. 과연 올 한 해 우리의 식생활은 어떻게 변하고 어떤 식품이 사랑받을까? 해마다 연초가 되면 각 기관이 산업별로 다양한 예측 트렌드를 내놓는다. 그 중에서도 식생활과 관련된 트렌드는 건강과 직결돼 있다 보니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한 해를 주도해 갈 식생활 트렌드를 통해, 소비자는 식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건강을 챙기고, 관련 기업은 소비자 니즈와 변화에 대응하면서 식생활 전체를 선순환시켜주는 유의미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주도해 온 미국의 홀푸드(Whole Foods Market)는 2020년 푸드 트렌드로 10가지를 꼽았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재생농업 생산방식의 식품 △땅콩, 토마토, 칠리페퍼 등 전통 서아프리카 음식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량 포장의 냉장식품 △곡물, 해조류, 아보카도 등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 △견과류나 곡물을 활용한 신개념 스프레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어린이용 식품 △기존의 설탕∙시럽을 대체한 새로운 단맛 △버섯을 첨가한 버거 패티 등 식물성과 육류 를 혼합한 식품 △컬리플라워 가루, 씨앗가루 등 대체 밀가루 △식물 성분의 무알코올 마티니 등 대체 알코올류 등이다.  

 

 

▲2020 식품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식물성 단백질. 풀무원은 두부, 나또 등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사진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영상 - 식물성단백질 편의 한 장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내놓은 외식 트렌드도 눈길을 끈다. 두 기관은 경제∙산업∙사회∙소비환경을 토대로 외식 성향을 분석해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맞춤형 건강식을 주축으로 한 ‘그린오션’ △나의 취향과 가치 충족 중심의 소비 방식인 ‘Buy me – For me’ △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식 정보를 취하는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취하는 ‘편리미엄 외식’을 2020년에 부상할 외식 키워드로 선정했다.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팀)이 제시한 2020년 푸드 트렌드 ‘뉴밀리어’(Newmiliar) 도 눈여겨볼 만하다. 뻔한 것을 싫어하지만 지나치게 파격적인 것도 불편해 하는 소비자 성향이 식품 소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익숙(familiar)하면서 새로움(new)을 안겨주는 식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뉴밀리어 감성이 두드러지는 주요 트렌드로는 △메뉴, 재료, 가격대를 초월한 간편식의 확장 △손질이 끝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순서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Meal Kit) △김장 문화 부활 △한식 기반의 아침식사 등을 꼽았다.    

 

이처럼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트렌드 전망을 종합해 보면 용어는 다르지만 관통하는 공통적인 메시지가 있다. 편리함, 식물성, 가치소비, 환경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각각의 특징과 의미를 부여해 ‘편리미엄, 식물성멜레온, 업글푸드, 멀티그린’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도출, 소개한다. 이는 풀무원이 추구하는 가치관과도 맥을 같이 하며, 풀무원 제품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2020년을 이끌어 갈 네 가지 푸드 트렌드, 그리고 그 중심에 선 풀무원. 지금부터 그 맛있는 역학관계를 하나씩 풀어보자.

 

 

▲2020 푸드 트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간과 자연, 환경에 대한 니즈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풀무원 또한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가치 철학을 지향하고 있다. 사진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영상 - 지속가능성 편의 한 장면.

 

 

편한 게 최고 ‘편리미엄’ _ 풀무원 얄피만두∙황금밥알∙노엣지피자 국내 HMR 대표주자          

 

올해 유통가에서 주목하는 트렌드는 단연 ‘편리미엄’이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한 말로, 노력과 시간을 아껴주는 편리성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뜻이다. 비용을 더 부담하더라도 귀찮고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은 줄이고, 대신 더 편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겠다는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전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편리미엄은 식문화와 식품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HMR이란 일부 조리가 된 상태에서 가공·포장돼 있어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을 의미한다. 사실 HMR은 올해 갑자기 주목받은 것은 아니다. 1인 가구와 젊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식품계 블루오션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000여억 원에서 지난해에 4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에는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될 정도로 성장이 가파르다. 이미 주목받고 있는 HMR이 올해 핫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는 따로 있다. 기존 HMR에서 한층 진화된 프리미엄 HMR이라는 점이다.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편리미엄 트렌드와 맞물려 2020년을 견인할 프리미엄 HMR로 떠올랐다.

 

 

소비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해 간편식을 찾지만, 그렇다고 해서 품질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편한 것을 추구하되, 가격 대비 효용을 따지는 가성비 중심의 소비 방식이 아니라 돈을 들이더라도 고품질의 간편식을 구매하려고 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의 냉동HMR 제품이 올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얇은피꽉찬속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노엣지·크러스트 피자’ 가 성장세를 보이며 편리미엄 트렌드의 대표주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국내 냉동HMR 시장에서 5위(2018년)에 머물던 풀무원이 지난해 2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이 세 가지 HMR이며, 올해 역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편리함에 초점을 둔 여느 HMR과 달리 기술과 혁신으로 고품질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HMR 전략이 뒷받침된 덕분이다.

 

 

▲2019년 1월~10월 풀무원 냉동HMR 시장 점유율. 얄피만두와 황금밥알 출시 시기에 점유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풀무원은 아무리 편한 식생활을 선호한다 해도 맛이 떨어지고 건강에 해로우면 절대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냉동HMR R&D에 집중적으로 매진했다. 냉동HMR의 품질을 좌우하는 급속 냉동기술과 첨단 설비, 냉동 상태로 오랜 기간 보존해도 그대로 유지되는 신선함, 익숙하지만 다른 컨셉트의 맛 개발에 공을 들이는 식이다. 실제 0.7mm의 초슬림 만두피를 자랑하는 ‘얇은피꽉찬속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얇은피 열풍을 몰고 올 정도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계란코팅 기술을 접목한 ‘황금밥알 볶음밥’도 다른 냉동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불향과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냉동밥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도입한 최신 피자제조기술을 토대로 지난해 연말에 선보인 ‘노엣지·크러스트 피자 5종’ 역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프리미엄 HMR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얄피만두, 황금밥압, 노엣지 피자 등 풀무원의 대표 냉동HMR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 건강 요소까지 갖춘 프리미엄 HMR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얇은피꽉찬속만두’, ‘황금밥알 볶음밥’, ‘노엣지·크러스트 피자’는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 건강까지 놓치지 않음으로써 프리미엄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 냉동HMR이 2020년 편리미엄 주인공으로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식물성 식품의 무한확장 ‘식물성멜레온’ _ 풀무원 두부 식물성 단백질의 대명사

 

식물성 식품은 올해도 어김없이 식품 소비를 주도하는 키워드로 등장했다. 최근 4~5년간 글로벌 푸드 트렌드로 꼽힐 만큼 식물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뜨겁다. 육식 중심의 식문화가 건강과 환경, 동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해서다. 비건은 아니더라도 채식을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늘어나고, 식물성 단백질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올해는 식물성 식품의 다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식물성 단백질의 원조인 콩을 비롯해 견과류, 곡물을 이용한 유제품 등 식물성 식품과 식물성 단백질원이 다양한 재료로 확장되는 이른바 식물성멜레온이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멜레온이란 환경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카멜레온(chameleon)처럼 식물성 식품이 다양한 재료,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신조어다. 식물성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증가하는 데다 다양성을 위한 식품업계의 R&D 노력이 맞물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이 주요 트렌드인 만큼, ‘한끼연두부’, ’국산콩 두부’, ‘국산콩 꽃두부 플레인·핑크’ 등 다양한 두부 제품을 선보여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다변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고기를 대체하는 식물성 단백질로 풀무원식품의 두부를 빼놓을 수 없다. 1984년 국내 최초로 포장 두부를 출시하며 두부의 역사를 새롭게 쓴 풀무원 두부는 36년간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전통 두부를 넘어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 등 간편대용식 연두부를 출시하는가 하면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에서는  ‘국산콩 꽃두부 플레인’, ‘포테토두부스틱’ 등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밀키트 트렌드를 고려해 손쉽게 식물성 단백질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물된장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두부요리 키트도 선보여, 소비자들이 편리미엄은 물론 식물성멜레온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 풀무원은 누구라도 쉽고 간단하게 식물성 단백질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두부 요리 키트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풀무원 두부요리키트 사천식마파순두부, 정통된장순두부찌개, 해물된장순두부찌개.

 

 

풀무원 두부는 미국에서도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주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단백질 함량이 일반 두부보다 1.8배 높은 높은 두부,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 두부 등 미국인 입맛에 맞춘 두부를 선보여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했다. 단백질 대체육 시장이 확대된다는 점을 간파하고 현지 맞춤형 간편식 두부를 개발한 전략이 주효한 셈이다. 식물성 식품이 글로벌 푸드 트렌인 만큼 올해는 두부를 찾는 해외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부와 함께 식물성 단백질 대표 식품으로 꼽히는 나또 또한 풀무원이 트렌드 중심에 있다.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데다 국내 나또 시장을 키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와사비 국산콩 생나또’, '국산콩 유자 나또' 등의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식물성 식품 다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귀리, 아몬드 등 곡물과 견과류를 넣은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매일아침 든든너츠’, 슈퍼곡물 귀리와 고구마, 과일 등을 기반으로 한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등의 유제품 역시 식물성 식품의 무한확장을 견인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살아있는 실의 힘 국산콩 생나또’, ‘매일아침 순생나또’ 등의 나또 제품과 ‘매일아침 든든너츠’ 등의 유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업글푸드’ _ 풀무원 동물복지 달걀 선보이며 동물복지 실천에 앞장   

 

올해 전체 트렌드로 꼽히는 ‘업글인간’. 성공보다 성장을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을 의미하는 업글인간은 2020년 푸드 트렌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업그레이드(upgrade)와 음식(food)을 합한 ‘업글푸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동안 건강에 중심을 둔 식품 소비가 보편적이었다면 업글푸드는 인간과 자연, 지속가능한 미래 등의 가치까지 얹은 업그레이드된 식문화를 추구하는 성향을 뜻한다. 환경과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생활에서도 윤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하는가 하면 바른먹거리 교육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풀무원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에 운영하고 있는 ‘동물복지 달걀 농장’을 방문한 아이들의 모습.

 

 

업글푸드 트렌드의 최전선에는 풀무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200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풀무원은 동물이 정신적∙육체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에 세심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동물의 행복은 인간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으며, 동물복지가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미래가 존재한다는 믿음에서다.

 

 

▲환경과 동물까지 생각하는 업그레이드된 식문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영상 - 동물복지 편의 한 장면.

 

 

풀무원은 2018년부터 동물복지 달걀 사업을 본격화하며, ‘풀무원 동몰복지 목초란’, ‘풀무원 동물복지 훈제란’을 출시했다.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2028년까지 풀무원식품이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100%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동물복지 실천에 임하는 풀무원의 태도와 각오가 어떠한 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간과 자연, 미래까지 생각하는 식품기업임을 대내외에 입증한 셈이다.

 

 

모든 부분에서 필(必)환경  ‘멀티그린’ _ 생수, 두부 등 풀무원 주요 제품에 친환경 포장 적용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의 시대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으며, 그 영역도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멀티그린’은 이 같은 강력한 환경 욕구가 식생활 소비 트렌드로 나타난 결과다. 식품 자체만이 아니라 식품을 둘러싼 모든 부분에서 다양하게(multi)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친환경 생산공정 시스템을 갖추고, 플라스틱이나 유해한 화학물질 대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식품기업이 포장재 등 친환경에 관심을 두는 것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서 기인한 면이 적지 않다. 하지만 풀무원은 달랐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 출발부터 전사가 환경에 가치를 두었다. 원료에서부터 제조, 판매, 포장,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제거하고 최소화했다.

 

 

▲풀무원은 생수, 두부, 녹즙, 나또, 생면, 아임리얼 등 대표 제품에 나와 지구환경을 위한 환경을 생각한 포장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세우고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하겠다는 것도 그 일환이다. 풀무원은 현재 생수, 두부, 녹즙, 나또, 생면, 아임리얼 등 대표 제품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1억3,400(2019년 상반기 기준)개에서 2022년까지 4억 개로 늘릴 예정이다,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22년까지 510톤(2019년 상반기 기준)에서 900톤으로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푸드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편리미엄’, ‘식물성멜레온’, ‘업글푸드’, ‘멀티그린’. 네 가지 트렌드가 족집게 예측이 될지, 과녁을 벗어난 전망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분명한 것은 적중률과는 상관없이 그 안에 담긴 메시지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아울러 그 메시지를 향한 소비자의 욕구와 이를 지향하는 풀무원의 노력이 우리의 식생활을 더욱 건강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이 트렌드는 단순한 용어가 아니라 한 해 동안의 식문화, 우리 모두의 관심사, 지향하는 가치가 모두 담겨있기 때문이다. 풀무원이 만들어 낼 유의미한 2020년이 기대되는 이유다.

 

 

풀무원 홍보팀

ben.chung@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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